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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옹알이 래퍼'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옹알이 래퍼' 영상에는 영국에 살고 있는 두 살배기 꼬마 칼리얼 일로가 힙합 리듬에 맞춰 랩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칼리얼의 부모이자 로얄 프리스트후드로 활동 중인 래퍼 부부 페미와 로우첸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칼리얼의 발음은 아직 말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탓에 사실상 랩인지 옹알이인지 구분이 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칼리얼은 리듬을 타면서 몸을 흔들고 힙합 특유의 손동작 등을 연출해 진짜 래퍼 같은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끼가 보인다" "재능을 타고 났네요" "정말 피는 못 속이는군요" "힙합 베이비 탄생이야"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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