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박지우, 열애설 부인…"친할 뿐" 일축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박은지(28) 기상캐스터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31)가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8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박지우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관계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인 것은 맞으나 특별히 이성관계로서 친분을 나누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박은지 측 관계자 또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오빠 동생일 뿐"이라고 전해 박지우 측과 같은 입장을 전했다.

한편 2005년 MBC 공채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인 박은지는 '댄싱 위드 더 스타', 드라마 '나도, 꽃'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LIG손해보험 댄스스포츠단 소속인 박지우는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제시카 고메즈의 파트너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댄스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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