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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이 결혼 8년 만에 득남했다.
정지영은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12시간의 진통 끝에 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의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하며 정지영은 퇴원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지영은 2003년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재직 중인 일반인과 결혼한 뒤 이듬해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해 왔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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