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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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1회 글로벌경영부문'에서 허영인 회장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국민통합, 글로벌경쟁력과 비전제시, 국가기여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허 회장은 선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2002년부터 자체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로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 한국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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