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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이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임직원 약 20명이 참석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6가구에 연탄 14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진행했다. 증권금융은 이 법인을 통해 연탄 1만장을 기증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2011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한국증권금융은 12월 말까지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할 계획이다.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사회공활동을 통하여 회사가 자본시장과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다"며 "여러 가지 자원봉사활동과 후원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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