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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효민에서 소연으로 리더를 교체한다. 티아라는 내년 1월 1일부터 소연이 리더를 맡아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로 활동할 계획이다. 티아라의 리더는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팀을 이끌어 가며, 작곡가, 스타일리스트들을 직접 만나 앨범 컨셉과,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리더 교체로 소연은 은정, 보람, 효민에 이어 네 번째 리더를 맡게 되었다.
사진제공. 코어 콘텐츠 미디어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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