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벤츠 여검사',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벤츠 여검사'로 불리는 이모(36ㆍ여) 전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다.


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이 전 검사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 검사는 부장판사 출신 최모(49) 변호사의 사건을 동료 검사에게 청탁해준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검사의 구속 여부는 7일 오전 부산지법에서 진행되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