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공단내 일부 공장에서 6일 2시께 정전이 발생,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용연변전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정전은 30분 가량 이어지다 현재는 복구된 상태다. 그러나 석유화학 업체들의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24시간 가동돼야 하는 석유화학 공정의 특성상 짧은 시간의 정전이라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한 석유화학 관계자는 "전기가 돌아왔다고 하더라도 바로 공장을 가동할 수 있는게 아니다"라며 "현재 피해상황 파악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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