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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 노사는 5일 강남구 개포동 소재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 노사는 이날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따듯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2만장을 전달, 어려운 이웃 18가구에 따뜻한 내복과 가구당 연탄 200장을 직접 배달했다.
한수원은 매년 12월 첫째 주를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해 전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으며, 이달 중 김장김치 1만포기와 연탄 10만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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