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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교통사고, "가로수 들이받고 전치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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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교통사고, "가로수 들이받고 전치 3주" ▲사진= '베이스볼 투나잇 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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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스포츠 플러스의 김민아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3일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인의 자동차를 함께 타고 가던 중 자동차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 아나운서는 양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깁스를 했고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아 아나운서는 야구 시즌 동안 '베이스볼 투나잇 야' 진행자로 활동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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