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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전국 커버리지 강조하는 新 LTE 광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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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전국 커버리지 강조하는 新 LTE 광고 눈길 LG유플러스가 U+ LTE의 커버리지 우위를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U+ LTE 전국 커버리지’를 온에어(on-air)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TV CF ‘U+ LTE 전국 커버리지’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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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유플러스롱텀에볼루션(U+ LTE)의 커버리지 우위를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U+ LTE 전국 커버리지'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 LTE 전국 커버리지 광고 캠페인을 통해 빠른 속도와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빠르게 4세대(4G)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는 U+ LTE의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변화' 편은 굉음을 내며 날아오던 비행기가 화면 중앙의 라인을 지나자 나풀거리는 종이비행기로 변하고 멋지게 질주하던 오토바이가 삐걱대는 세발자전거로 우스꽝스럽게 변하는 장면으로 시선을 끈다. 또 전속력으로 다가오는 스포츠카는 U+ LTE폰으로 4G 서비스를 즐기는 모델을 태운 스포츠카로 변화한다.

광고에 등장하는 'U+ LTE를 즐기는 모델을 태운 스포츠카'는 라인을 지나도 변함없는 속도로 시원하게 달려가는 장면과 함께 "서울을 벗어나도 LTE는 계속돼야 한다"는 광고문구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으로 서비스되는 U+ LTE의 커버리지 경쟁력을 부각시키고 있다.


반면 서울을 벗어나면 제 속도를 못내는 LTE를 종이비행기와 세발자전거에 빗대어 표현, 광고는 "LTE 시대 서울에서 제주까지 U+ LTE"라는 카피로 마무리한다.


실제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긴 내년 3월까지 전국 어디서나 최대 75메가바이트(Mbps)로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LTE 전국망을 구축한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서울 및 수도권 16개 도시, 6대 광역시 및 제주, 청주, 천안, 구미 등을 포함 37개 도시에 LTE망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는 전국 84개 도시로 LTE망 구축을 확대할 방침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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