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최소 청약금액 1억원으로 화제를 뿌린 넥슨 일본법인에 대한 청약대행결과 개인 자금 290억원이 신청됐다.
2일 청약대행증권사인 한국증권에 따르면 전일 오후 5시 접수 마감결과 개인은 290억5689만원 어치를 청약했다.
기관청약금은 약 4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이날 오전까지 최종 확답을 주기로한 기관을 포함하면 일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증권은 이날 넥슨 일본법인의 동경증시 상장 주간사인 노무라증권을 통해 현지 수요예측(북딜딩)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확한 배정 주식수와 공모가격은 5일에 확정된다. 넥슨 일본법인은 오는 14일 일본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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