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와 스쿨스토어는 1~4일 스쿨스토어 자유이용권 2만원권을 절반 가격인 1만원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티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자 파트너와 함께 기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최근 진행한 사내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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