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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00원짜리 동전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원짜리 동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내가 어렸을 때는 200원짜리 동전을 본 적 있는데 요즘은 잘 볼 수 없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1일, 조폐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0원짜리 동전은 실제 주화로 사용된 적은 없으며 발행기념 주화로만 존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원짜리 발행기념 주화는 1,000원화, 500원화, 250원화, 100원화, 50원화와 함께 발행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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