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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선생님께 드린 천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생님께 드린 천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는 해외 커뮤니티에 공개돼 화제를 모은 것으로 한 학생이 자신의 선생님께 보내는 감사의 편지글이 담겨 있다.
학생은 편지글에서 "내가 만난 선생님 중 세 번째로 좋다"라며 "이 돈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는 말과 함께 편지지 하단에 50센트 동전 두 개를 붙여 놨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왠지 귀엽네요" "선생님을 진짜 좋아하나 보네요" "좋아하면 돈 드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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