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솔테크닉스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솔테크닉스는 전날보다 1800원(8.14%)내린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솔테크닉스는 보통주 299만9240주를 예정가 1만6600원에 발행하는 49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솔테크닉스의 증자 전 주식총수는 856만9253주로 300만주 가량의 신주가 발행됨에 따라 주가희석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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