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파루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파루는 전일보다 14.93% 급락한 1140원을 기록 중이다.
파루는 전일 장 종료후 110억원(138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지며, 1380만주는 증자전 발행주식 총수의 29%에 달하는 규모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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