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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근육질 몸매를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동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솔직히 멋있다. 미안해. 근데 솔직히 난 맘에 들어. 겨(겨드랑이) 보지마셍. 그냥 전체적인 걸 보란 말야 아 웃겨. 근데 멋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근육이 드러나는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들고는 거울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슬림해진 실루엣과 또렷하다 못해 샤프한 인상으로 변한 얼굴, 또 남성미가 풍기는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 진짜 멋있는데요?" "신동도 아이돌이었어" "괜히 연예인이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1 MAMA'에서 대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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