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재범, 김태원 라이벌 발언…"왜 나랑?" 반문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임재범, 김태원 라이벌 발언…"왜 나랑?" 반문 ▲ KBS 2TV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쳐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임재범(48)이 김태원(47)의 라이벌 발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임재범은 29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 "당시 제일 인기 있었던 그룹이 부활이었다"라며 "왜 나랑 라이벌인가?"라고 되물었다.


이는 앞서 김태원이 지난 21일 자신의 에세이 '우연에서 기적으로'의 출판기념회중 1980년대 록그룹의 아성을 자랑하며 임재범을 라이벌로 지목했기 때문.

임재범은 또한 "(김태원은) 기타리스트 아닌가. 그러면 신대철과 라이벌 해야지"라고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이참에 김태원에게 한마디 하라"고 요청하자 임재범은 "일단 건강해졌으면 좋겠고, 아직도 거기(과거)에 머물러 있다면 벗어나라"고 전했다.


이어 "록계의 어른들이 됐으니 현재를 잘 지키고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자. 파이팅"이라며 말을 맺었다.


한편 이날 임재범은 과거 시나위에서 솔로로 독립한 뒤 오대산으로 잠적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