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에티오피아 총리 면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에티오피아 총리 면담
AD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참석차 우리나라를 공식방문중인 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와 단독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성 회장은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와 에티오피아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포함해 자원개발 및 도로, 항만, 철도 등과 같은 추가 인프라구축 참여 등 상호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 참석차 서울을 방문한 제나위 총리는 성 회장의 초청을 받아 제25차 충청포럼에 참석해 '아프리카의 경제발전과 아시아 국가와의 경제협력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 성 회장은 올해 7월 에티오피아를 직접 방문해 제나위 총리와 단독회담을 가졌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