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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8일, 가수 이효리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의 열애 소식이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여름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교제를 시작한 지는 약 4개월 남짓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로젝트 당시 이효리가 발표한 싱글 '기억해'는 이상순이 만들어 선물한 것이라고.
이효리는 또 지난 5월엔 이상순이 DJ를 맡은 EBS '세계 음악 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꾸준히 친분을 유지해 왔다.
소식을 접한 두 사람의 지인들은 물론 네티즌들 또한 '훈훈한 커플'이라며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동료 가수 김동률은 "부러울 만큼 예쁘고 멋진 커플"이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고 네티즌들 또한 "효리 언니 행복하세요" "은근 잘 어울려요" 등 열띤 호응을 보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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