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양산 목표, 수입대체 효과 기대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코스모신소재가 내년 4월말 완공을 목표로 충북 충주공장내에 이형·점착필름 공장을 착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1일 착공을 신고하고 현재 지장물 이설공사 및 터파기 공사 진행을 시작해 최종 완공일은 내년 4월말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공장 완공에 맞춰 이형 설비는 내년 3월 중순, 점착 설비는 내년 4월 입고해 설치하고 각각 시운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총 설비투자규모는 약 140억원이다.
김재명 코스모신소재 대표이사는 "이형필름 라인은 향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디스플레이 및 이동통신기기 등에 사용되는 광학용 코팅필름에 대응하기 위한 해 증설하는 것"이라며 “점착필름 라인은 반도체 공정용, 렌즈 몰딩용, 디스플레이 표면 보호용 등에 사용되는 점착 필름의 생산을 위한 것"이라고 공장 착공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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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는 이형필름과 점착필름을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할 수 있게돼 수입 대체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형필름의 경우는 일본 린텍(Lintec), 및 도레이(Toray)로부터 수입되는 고품질의 광학용 이형필름의 국산화를 이룰 수 있고, 점착필름은 도모에가와(Tomoegawa), 히타치(Hitachi), 스리온텍(Sliontec) 등에서 수입되는 특수 용도의 점착 수입필름 국산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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