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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김병만(37)의 예비신부 신상이 일부 공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병만의 측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병만 예비신부는 40대 초반의 연상녀로 직업은 교사다"라며 "빼어난 외모와 167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예비신부가) 연예인이 아니기 떄문에 더 이상의 언급이 조심스럽다"며 "김병만도 신부의 얼굴이 노출되는 것에 대해 꺼리고 있다"고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앞서 김병만은 지난 16일 "내년 초 결혼을 전제로 미모의 일반인과 교제 중이다"고 밝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김병만은 현재 SBS '정글의 탐험'에 출연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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