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학생 76명에게 1840만원 전달, 지난 달 26일엔 대전시 소속 선수단 수상자에게 1270만원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이 25일 충청남도 전국체전 선수단 입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준다.
이 이사장은 충남도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에 참석, 92회 전국체전서 우수하게 입상한 고등·대학생 76명(단체포함)에게 장학금 1840만원을 주고 격려한다.
장학금은 지난달 6~12일 경기도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은 충남 선수들에게 주는 체육격려장학금이다.
계룡장학재단은 1992년 12월 세워져 이번까지 연인원 1만1020명에게 36억여원의 장학금을 줬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지난달 26일엔 전국대회서 상을 받은 대전시 고등·대학생 27명에게 장학금 1270만원을 전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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