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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내달 7일 '2011 카스포인트 어워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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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포인트 조직위원회(위원장 허구연)가 주관하는 '2011 카스포인트 어워즈'를 내달 7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Cass)'의 이름을 딴 선수 통합 포인트제인 '카스포인트(Cass Point)'는 경기결과에 따라 선수들에게 포인트를 부여하여 누적 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카스포인트' 부문과 경기 중 결정적 상황을 주간별 후보 영상으로 선정하여 시청자 투표를 통해 시상하는 '카스모멘트' 부분으로 나누어 순위를 매기는 제도이다.

올해의 카스포인트 수상자는 타자 부문에서 최형우(삼성), 이대호(롯데), 최정(SK) 선수가 선정됐으며, 투수부문에서는 윤석민(KIA)와 니퍼트(두산), 오승환(삼성)선수가 뽑혔다.


선정된 6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SMS 투표점수(10%), 네티즌 투표 점수(10%), 카스포인트 선정위원회 평가점수(10%)를 포함해 시상식 당일 MVP를 선정, 시상하게 된다.

최고의 명장면의 주인공을 뽑는 카스모멘트 부문에는 심수창(넥센)선수와 오승환(삼성)선수, 이병규(LG)선수, 그리고 개념 시구로 주목을 받았던 이수정 리포터와 SK 와이번스팀이 Best 5로 선정됐다.


올해로 첫해를 맞는 2011 카스포인트어워즈는 카스포인트 부문과 카스모멘트 부문 이외에 특별부문을 추가해 인기감독상으로는 한대화 감독이 선정됐으며 치어리더상에는 LG 트윈스 치어리더팀이 뽑혔다. 특히 카스 포인트 레전드상에 故 최동원 선수와 장효조 선수가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시상식은 시상식 당일 120분간 MBC Sports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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