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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배우 강예빈의 매너손(?)을 공개해 화제다.
유상무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강예빈! 매너 손! 남자입장에선 이게 매너손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와 강예빈은 나란히 소파에 앉은 모습. 그런데 강예빈이 자신의 손을 유상무의 허벅지에 떡하니 올려놓아 눈길을 끈다.
또한 유상무는 강예빈의 이런 행동에 바짝 긴장한 듯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너손의 새로운 정의네요" "뭔 얘기인가 했다" "유상무 긴장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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