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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KT&G 복지재단, 9개의 사회복지기관들과 연계해 22일 성북구청 앞 잔디마당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 날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문화가정 외국인 주부 6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우리 나라 전통 김장문화를 체험했다.
또 여성 장애인 7명도 김장담그기에 함께 참여했다.
이 날 만들어진 김장은 10kg 단위로 포장돼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1200가구에 전해진다.
성북구 복지정책과(☎920-335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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