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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사랑스러운 새끼 올빼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사랑스러운 올빼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전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는 최근 이탈리아에 사는 한 네티즌이 공개한 것으로 영상에는 이탈리아 북부 소도시 비아소노에서 열린 매사냥 축제에 등장한 새끼 올빼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랑스러운 새끼 올빼미의 이름은 몰라(Mola)인데 이태리어로 '봄'이라는 뜻. 몰라는 사람의 손길이 자신에게 닿자 기분 좋은 듯 눈을 깜빡깜빡거리며 반응을 하고 있다.
또한 영상에는 올빼미 몰라 외에도 몰라를 지켜보는 듯한 다른 종류의 올빼미들도 등장해 영상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심 키우고 싶네요" "너무 사랑스러워" "이런 올빼미는 또 처음보네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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