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익건설 ‘동익미라벨’ 잔여가구 파격적 조건 분양 실수요자 내집마련 찬스
내 집 마련은 누구나 꿈꾸는 것 중 하나인데, 서울의 높은 집값들은 일반인들의 평생소원을 막아서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에서 16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별내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신도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익건설은 최근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총 802세대 규모의 ‘별내신도시 동익 미라벨’ 분양을 실시하였다. 동익건설은 이러한 동익미라벨의 잔여가구에 대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 투자자들과 실입주 고객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동익건설은 별내신도시 동익 미라벨의 잔여가구 입주 시 총 5가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우선, 계약금은 5%씩 2회에 분납할 수 있으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12월 11일까지 계약자에 한해 빌트인 김치냉장고를 무료로 제공해주며, 계약 조건 보장제 시행, 1층과 2층 계약자에 한해서는 발코니 확장시공을 무료로 해준다.
한편, 서울 중랑,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의 경제지역에 위치한 별내신도시는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춘 고속도로 등 5개 국도가 단지 주변을 지나기 때문에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다. 특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 나들목까지는 1분이면 진 출입이 가능하고, 별내 IC를 이용할 경우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동익미라벨은 별내신도시 중앙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이 2012년 12월에 개통예정이고, 지하철 8호선 별내역 또한 개통예정이다. 때문에 잠실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생활권이 이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더욱 별내와 석계를 잇는 BTR 간선급행버스체계 환승센터도 신설돼 교통 호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고품격 교외전원도시라는 컨셉을 가지고 개발되었다.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단독주택지는 상업지구와의 완충역할을 하며, 단지 내에는 유럽풍 장식과 폭포수 정원 등의 테마형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웰빙 거주지로 각광받고 있다.
동익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동익미라벨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로써 3.3㎡ 당 1,1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때문에 강남권의 전세가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 내 집을 장만하려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1544 - 6977
<이코노믹 리뷰 기획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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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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