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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5000건 감소(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38만8000건 기록, 예상치 39만5000건 밑돌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상승할 것이라던 월가 예상을 뒤집고 소폭 감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집계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8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며 블룸버그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 39만5000건을 밑돌았다.

또 직전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9만3000건보다 5000건 줄었다. 직전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당초 발표된 39만건에서 소폭 상향조정됐다.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360만8000건으로 집계돼 월가 예상치 363만5000건보다 낮았다. 직전 주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61만5000건에서 366만5000건으로 상향조정됐다.

추세를 보여주는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9만6750건으로 집계돼 직전 주 40만750건에 비해 감소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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