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17일 2011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에 스포츠 게임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다"며 "내년에는 신작 중심의 마케팅을 펼쳐 올해보다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이어 "지스타 마케팅 비용은 지속적으로 반영돼 3분기 대비 4분기에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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