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사무가구업체 코아스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4억117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9% 늘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 증가한 208억5791만원, 순이익은 34% 늘어난 4억4050만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66억262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43.1%, 순이익은 15%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에서 지난해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는 사무가구업계 성수기인데다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더 좋은 실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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