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주택전문관리업체 ㈜하우스만이 SK D&D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분양 중인 '강동 큐브(QV) 2차'에 임대 알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동 큐브 2차'에 적용할 임대 알선 서비스는 집주인을 대신해 임차인 알선, 입주자 교체시 도배 등 집안의 시설과 점검과 보수, 계약까지 빠짐없이 진행해주는 임대 지원 서비스다.
기존 분양받은 집주인 개개인이 임차인을 찾아야 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에서 직접 임대를 알선함에 따라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중개수수료 등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우만은 단지 주변에 대형병원이나 기업체, 학원 등을 대상으로 한 법인영업은 물론 거점 협력 부동산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임대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해당 법인과 협력 부동산과의 직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임차수요를 확보하고, 비용 발생에 있어서도 일반 시장가보다 철저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하우만 관계자는 "소형주택 임대사업도 공급이 많아져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단순히 분양만 하고 끝나는 시대가 아니라 입주 후에도 누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는 관리경쟁의 시대도 빠르게 변화할 것"이며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이 임대료와 매매가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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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큐브 2차'는 임대 알선 외에도 생활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주자 대부분이 독신자이며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점에 착안해 택배, 세탁물의 보관과 해당업체로 전달 등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부재 시 청소대행 서비스(유료)까지 제공한다.
강동 큐브 2차는 지하 1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구성돼있다. 전용면적 12㎡~19㎡의 소형 도시형생활주택 236가구와 오피스텔 95실 등 총 331가구로 구성돼 있다. SK그룹의 자회사인 SK D&D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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