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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11월에도 풍성한 혜택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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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카드가 11월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혜택은 가전제품 할인 혜택이다.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모든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가전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 금액의 최고 10%를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고, 가전 전품목 30만원 이상 결제시 최장 6개월 무이자 할부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30일까지, 홈플러스에서는 23일까지 가전 행사모델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최고 1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가전 전품목을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최장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하이마트에서도 하이마트-현대카드M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 현대카드로 15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은 결제금액에 따라 2만5000원부터 최고 60만원에 이르는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최장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받는다.

이 밖에도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는 이달 말까지 행사모델 구매 시 최고 100만원, 전품목 구매 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15만원 캐시백과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가 슈퍼세일 가을(Autumn)에 이어 11월에도 다양한 쇼핑처에서 실속 넘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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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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