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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통 기술개발 책임질 민간 전문가 P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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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4일 방송통신분야 기술개발(R&D) 전 과정을 책임 및 관리할 민간 전문가인 분야별 PM 5명을 선정, 위촉했다.


분야별로 ▲미래인터넷 PM(임용재 CISCO 전무) ▲융합기술 PM(박세영 경북대 교수 ▲정보보호 PM(노병규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 등 3인이 신규로 선정됐다. ▲차세대 방송 PM(박상일 PM) ▲모바일·전파 PM(김동기 PM) 등 2인은 연임됐다.


방통위는 지난 9월부터 공모를 진행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PM 선정위원회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적격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PM들은 산학연의 구심점이 돼 방통위의 R&D 예산 총 2072억원을 기획 및 관리하고 기술정책을 측면 지원하게 된다.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은 "스마트 시대로의 진전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R&D 성과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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