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롯데그룹이 베트남 내 할인점(롯데마트) 사업을 위해 현지에 진출한 프랑스계 할인점 'Big C'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롯데마트가 인수 검토 중인 Big C는 1998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이래 하노이, 호찌민, 다낭, 훼, 빙, 하이퐁, 동나이, 빙푹, 남딩 등에 모두 1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는 대표적인 할인점 업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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