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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HSBC는 12일 30여명의 중학생들을 본사로 초청해 영어 금융교육인 'HSBC 리빙 파이낸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HSBC 외국인 임원들과 PB들이 직접 교사로 참가했다.
이날 일일 교사로 참여한 메튜 디킨 행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더 나은 미래를 펼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SBC는 청소년 금융교육을 위해 2008년부터 HSBC 리빙 파이낸스를 시행하고 있다. 다음달 10일에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이 예정돼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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