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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배수정' 결국 예상대로 부활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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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배수정' 결국 예상대로 부활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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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결국 예상대로 배수정은 위대한탄생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했다.


1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 위대한 캠프 참가자 70명중 34명의 참가자가 선택을 받았다. 미션을 통해 28명이 선택됐고 6명이 탈락자들 가운데서 멘토들에 의해 부활됐다.

박정현은 김경주, 윤상은 장솔, 이승환은 김시은, 윤일상은 현진주, 이선희가 배수정을 선택했다. 여기에 더해 멘토 다섯 명이 함께 장성재를 선택했다.


이중 배수정의 부활은 예상되었던 시나리오였다. 당초 배수정의 탈락은 위탄 역사상 가장 큰 충격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파란을 일으켰던 사건이었다. 탁월한 외모와 학벌, 멘토들까지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그의 노래실력이 있었던 만큼 그녀의 스타성은 위탄의 흥행의 필수 요소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충격적인 탈락 직후부터 어차피 부활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졌다. 그리고 그 전망은 어제 방송을 통해 맞았음이 증명되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위탄은 냉정한 잣대를 들이대기 보다는 가능성과 멘토제를 바탕으로 한 성장 잠재성을 중시하는 성향을 보였다. 그래서 수많은 시청자들 역시 가능성 있는 참가자가 단 한 번의 실수로 자라날 기회조차 박탈되지 않을 거라고 예측했을 것이다.


탄탄한 기본기와 노래를 즐길 줄 안다는 평을 받았던 배수정으로서는 탈락이라는 좌절을 딛은 만큼 보다 칼을 갈아서 보다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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