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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한국국제협력단이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로 11일 서울 중구 세종로 녹색성장체험관 앞에서 대형 얼음 북극곰이 녹아내려 지구가 물에 가라앉는 모습을 표현한 이색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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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1.11.11 11:59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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