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사조해표가 사흘만에 반등세다.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3시37분 현재 사조해표는 전일보다 2.88% 상승한 1만965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동양종금증권, 신한금융투자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조해표는 10월 이후 내수주로 부각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사조해표는 14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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