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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사조해표는 전남 신안의 전통방식으로 채취해 천연 미네랄 성분이 더욱 풍부한 '신안 토판천일염'을 19일 출시했다.
'신안 토판천일염'은 일반 천일염과 달리 신안의 갯벌이 함유하고 있는 천연 미네랄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전통 방식으로 일일이 수작업으로 다진 갯벌에서 채취했다. 이 제품은 자연상태의 적정한 염화나트륨(NaCl) 농도와 미네랄, 수분을 고루 가지고 있으며 쓴맛이 없어 맛이 부드럽고 깔끔하다.
신안 토판 천일염은 전체 천일염 생산량의 1%정도 밖에 수확되지 않는 귀한 소금으로 세계 최고 명품으로 불리는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보다 마그네슘과 칼륨의 함량이 각각 2배이상 높다고 알려졌다.
사조해표 마케팅 관계자는 "사조해표는 소금 판매량 1위인 선두기업으로서 품질면에서도 더욱 앞서 나가기 위해 이번 프리미엄급 '신안 토판천일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이 제품을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명품소금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400g 용량에 78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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