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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직장인의 요일별 표정에 이어 솔로의 요일별 표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현재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솔로의 요일별 표정'은 솔로들의 요일별 감정 변화를 고양이의 표정에 빗대어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고양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대체로 무기력하고 외로워 보이는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금요일에 이어 토요일이 되면 다소 활기찬 느낌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일요일엔 잠을 자는 모양이다. 또 연휴 낀 공휴일엔 치고받고 싸우기까지.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주일 내내 표정이 똑같네요" "보기만 해도 우울" "솔로들이여 힘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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