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홍준표 "론스타 경영권 프리미엄 막아야"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산업자본 해당 여부 먼저 판단한 뒤 매각 명령 주장

홍준표 "론스타 경영권 프리미엄 막아야"
AD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야당에 이어 여당 대표도 론스타에 대한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해당 여부 판단 및 징벌적 매각 명령을 주장하고 나섰다.


홍준표(사진) 한나라당 대표는 7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론스타 자본이 산업자본인지 여부를 판단하고 난 후 강제매각 명령을 내려도 늦지 않다"며 "최소한 경영권 프리미엄은 막아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 같은 주장은 그동안 야당과 금융노조·시민단체 등이 주장해왔던 것이다. 여당 대표도 같은 의견을 피력하면서 금융당국의 압박감이 더 심해질 전망이다.


홍 대표는 8일 김문호 금융노조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도 같은 의견을 나타냈다. 금융노조에 따르면 그는 김 위원장에게 "론스타에 대한 산업자본 여부를 규명 한 후 후속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은 의견을 청와대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금융위원회에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