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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무려 5년 동안이나 매일 자신의 셀카 사진을 남긴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는 영국에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지난 2006년 9월부터 현재까지 약 5년 동안 찍은 셀카로 만든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여성은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1년 간격으로 영상을 만들었고 이 영상으로 그녀의 5년간 외모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여성은 짧은 숏커트 스타일부터 단발, 긴 웨이브 헤어 등까지 다양하게 변한 헤어스타일과 조금씩 달라진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해외 및 국내 네티즌들은 "5년 동안 매일 셀카 찍는 정성이 대단하다" "갈수록 더 예뻐진 듯" "정말 자서전이 따로 없네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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