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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MORPG 대작 '리니지 이터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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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지스타 출품 신작게임 발표
'리니지', '아이온' 이어 글로벌 성장 동력 발판


엔씨소프트, MMORPG 대작 '리니지 이터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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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에 이어 향후 성장 주축이 될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이터널'을 공개했다.


2008년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온'이 현재까지 온라인게임 1위 자리를 지키며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됐다면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할 '블레이드&소울'과 함께 이번에 공개된 '리니지이터널'이 엔씨소프트의 향후 성장을 책임질 동력이 될 것으로 게임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일 삼성동 R&D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지스타 2011'에 선보일 게임을 공개했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11'에 엔씨소프트는 2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신작 '리니지이터널'이 눈길을 끈다. 이 게임은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MMORPG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이터널'이 '리니지2'의 배경을 담고 있으며 마우스로 그려 넣은 궤적에 따라 액션이 펼쳐지도록 하는 새로운 특허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오늘날 엔씨소프트를 만든 대표 게임 '리니지' 시리즈를 계승한다는 얘기다.


대규모 전투를 실감나게 구현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끊어진 다리 건너편으로 무기를 던져 절벽을 넘거나 성벽을 기어올라 동료들을 위한 다리를 내리는 등 다양하고 능동인 전투도 가능하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리니지이터널'의 플레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의 주요 특징과 캐릭터 별 영상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체험대도 운영된다.


이미 해외 전시회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길드워2'도 국내 사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에서 개발해 전 세계적으로 700만 장 이상 판매된 '길드워'의 후속작이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관람객들이 '길드워2'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MMORPG 대작 '리니지 이터널' 공개


엔씨소프트, MMORPG 대작 '리니지 이터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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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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