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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롯데칠성음료 무보증채 A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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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롯데칠성음료의 발행예정인 제36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7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국내 음료시장 1위, 주류시장 2위의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 ▲음료, 주류 부문의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자산가치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탄력성 ▲롯데그룹의 대외신용도 등을 꼽았다.

한편 1967년 11월 구 한미식품공업로 설립된 롯데칠성음료는 1973년 6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됐고 1974년 12월 롯데칠성음료로 사명을 변경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 주스, 주류(위스키), 생수, 기타 기호음료 등의 제조·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해 왔으며, 지난 10월 자회사인 롯데주류비지를 흡수합병한 이후, 소주·청주 등 주류사업부문을 확대했다.


합병 이후 상반기 매출액 비중은 탄산음료 30%, 주스 16%, 먹는샘물 4%, 주류 26%, 기타 24% 등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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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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