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회 인분 투척 소란 피운 50대 연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인분을 던지며 소란을 피운 50대가 경찰서로 연행됐다. 용의자는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하다 경찰에 제지당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7일 강원도 동해에서 상경해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인분을 던지며 소란을 피운 박모씨(55)를 연행했다.


박씨는 이날 오후 12시께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현실정치에 불만을 터뜨리며 자신이 가져온 인분을 투척하고, 정문 50m 전방에서 자신의 몸에 신나를 뿌린 뒤 라이터에 불을 붙이려다 경찰에 제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