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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나 등 6社, 상장예심 청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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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거래소는 테스나와 이노그리드, 우양에이치씨, 덴티움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에스비아이앤솔로몬드림기업인수목적과 키움제1호기업인수목적도 스팩합병을 위한 상장예심을 제출했다.


테스나는 반도체 테스트를 주 사업으로 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02만7100만원에 순이익 54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테스나는 지난 6월 저조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상장을 접었지만 이번에 다시 기업공개에 도전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0억1900만원에 순이익 5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 맡았다.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 우양에이치씨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우양에이치씨는 지난해 매출액 1272억1300만원에 순이익 74억1800만원을 선보였다. 한화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치과용 임플란트 및 기자재를 주로 생산하는 덴티움은 지난해 매출액 549억5600만원에 순이익 101억7600만원을 기록한 업체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상장 주관사 업무를 진행한다.


한편 에스비아이앤솔로몬기업인수목적은 의약품 제조업체인 한국웨일즈제약과 합병상장에 대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키움제1호기업인수목적 역시 예비심사청구서를 거래소에 제출하고 의약품 제조업체인 영풍제약과 합병상장에 도전한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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