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이 이달 17일 톰슨로이터코리아와 공동으로 '2012년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지하2층 300홀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열린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정영식 삼성경제연구소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재정위기의 영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유로존 국가채무 위기에 따른 파급효과와 향후 글로벌 실물 경제의 흐름에 대해 발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조재성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가 '2012 한국경제와 외환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환율의 역습' 저자이기도 한 조재성 이코노미스트는 대외적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에서 대두될 만한 이슈들을 살펴보고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된다. 사전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02-6355-8018, 담당자 박은영 과장)로 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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