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미리넷이 회생절차 개시결정이 내려지며 거래재개된 첫날 하한가로 출발했다.
7일 오전 10시00분 현재 미리넷은 거래정지전보다 66원(14.93%)내린 376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리넷은 지난 4일 중앙지방법원 제3파산부가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24일 회생절차 개시신청를 제출해 다음날인 25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었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